'주말 은평구 흉기 난동' 요리사 출신 30대 정모 씨…모습 드러냈다 (사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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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은평구 흉기 난동' 요리사 출신 30대 정모 씨…모습 드러냈다 (사진 5장)

지난 주말 저녁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 정모 씨가 28일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은평구 흉기 난동 사건을 저지른 정 씨는 다른 사람을 해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 씨는 26일 오후 7시 26분쯤부터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6층짜리 빌라 건물 1층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이날 오후 10시 5분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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