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안정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이하 스케일업 사업)을 통해 역외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유치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대구지역 5대 미래산업(로봇, 반도체, UAM, 헬스케어, ABB)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주도형 스타트업 연구개발(R&D) 과제와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업기업 스케일업 사업은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올해부터 5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연구개발 65건과 사업화 지원 25건을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9개사를 발굴·육성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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