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7일(현지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한화진 장관과 살렘 빈 나세르 알 아우피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이 양국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산업 촉진을 위한 녹색 전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녹색 전환 협력 방향으로 오만 그린수소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수소충전소 설치, 수소 상용차(트럭) 확대, 폐기물 에너지화 등에 국내 기업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알 시하니 오만수소개발공사 사장에게는 오만 두쿰지역에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그린수소 생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공 기반 시설 적기 지원, 빠른 인허가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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