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차 훈련은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등 30개 기관이 주관하고 260여 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풍수해, 도로터널 사고, 경기장과 공연장 사고 등 재난 유형에 대한 안전 훈련을 시행한 바 있다.
2차 훈련은 지진,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최근 위험이 가중되거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난 유형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6월 1회차 훈련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상황실-재난 현장 실시간 연계 대응, 실제와 같은 장비·인력 출동, 국민 훈련 참여 등을 더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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