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子 특수교사 재판, 오늘(28일) 3차 공판…녹음기 증거 인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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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子 특수교사 재판, 오늘(28일) 3차 공판…녹음기 증거 인정되나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된다.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를 앓고 있는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며 A씨를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 부부는 아들 가방에 넣어 둔 녹음기로 아들, A씨와의 대화를 몰래 녹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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