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헬스 유튜버 '땅끄부부'(Thankyou BUBU)가 근황을 알렸다.
땅끄부부의 속사정 이어 "코로나19 시절 이전부터도 저희는 집 밖을 자주 나가지 않았고, 코로나19 때는 많은 분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는 핑계로 일주일 동안 내내 집밖에 나가지 않기도 했다"라며 " 서서히 마음과 몸에 병이 찾아왔고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누가 될까 봐 저희의 아픈 면을 숨기고 영상 작업에만 몰두했다 "라고 설명했다.
그걸 누군가에게 말하고 터놓는 것조차 부끄러웠습니다.건강한 모습만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강박에 많은 분들을 속이는 것 같았습니다"라며 "항상 서로를 격려하고 좋은 말만 하던 저희끼리도 그때 제일 많이 싸우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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