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캐릭터 때문에 유부녀로 오해해 남자 만날 때 안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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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캐릭터 때문에 유부녀로 오해해 남자 만날 때 안 불러줘"

코미디언 박세미가 '서준맘' 캐릭터로 인해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난 노래가 좋탁구'(이하 '좋탁구')와 '가왕은 내가 할 거징'(이하 '징')이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해당 라운드의 결과는 '좋탁구'가 54표를 차지하면서 승리를 거뒀고, '징'은 10CM의 '쓰담쓰담'을 부르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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