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 72·6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29타를 기록해 메건 캉(미국)과 함께 동 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리게 됐다.
고진영은 이날 하루 자신이 잘해서 공동 1위에 올랐고, 이어 상대가 못해서 1위에 올랐다.
우승 버디 퍼트는 짧았지만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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