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에세이 작가 데뷔…'행복기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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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고영배, 에세이 작가 데뷔…'행복기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출간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오는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한다.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으로, 고영배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아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가수 고영배는 지난 2010년 밴드 소란으로 데뷔,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인디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홍대씬에서 주목받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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