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절친 지상렬, 부친 장례식에 안 와" 고백..."인간관계 기대 안해"

이날 김구라는 "우리가 앞으로 인간관계에 손절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우리 이미지가 단호한 이미지가 있다.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라는 의미가 아닐까"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에 결혼 전에 친구랑, 친구가 아는 여성분들이랑 술을 먹는데 술을 먹다가 자기들끼리 싸워서 감자탕을 엎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렸다.

이에 김구라는 "김구라에게도 서운한 순간이 있나"라는 물음에 "방송 중에 몇 번 이야기했는데 지상렬 씨가 저희 아버지 장례식에 안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