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순천역 광장서 "공산당 나팔수 정율성 기려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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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순천역 광장서 "공산당 나팔수 정율성 기려선 안돼"

박 장관은 이날 순천역 광장에서 "정율성은 우리에게 총과 칼을 들이댔던 적들의 사기를 북돋웠던 응원대장이었다"며 "공산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했던 수많은 애국 영령의 원한과 피가 아직 식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6·25전쟁 최초의 학도병 중대가 편성됐고, 1950년 7월 25일 이들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서 북한군 6사단 1천여명과 첫 학도병 전투인 '화개전투'를 치렀다.

그러면서 "저는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여러분께 약속드린다.호남학도병들의 우국충절을 기억하고 기릴 수 있도록 순천역 광장에 현충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잊힌 영웅' 호남학도병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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