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거짓선동, 어업·경제 테러…'괴벨스'식 선동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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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거짓선동, 어업·경제 테러…'괴벨스'식 선동 중단해야"

그러면서 "이제 민주당도 무리하게 억지 부리면서 '나치 괴벨스' 식의 낡아빠진 선전·선동을 하던 길거리 투쟁을 중단하길 정중히 요청한다"며 "민주당이 앞뒤가 꽁꽁 막힌 '꼰대 정당'이라고 자인하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무책임한 공포 조성을 멈춰달라는 어업인들의 호소도 들은 체하지 않고 오히려 테러, 전쟁 선포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써 가며 국민의 반일 의식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이렇게 무리한 표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반일 선동이 잘 먹히고 있지 않다는 방증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정점에 이르자 방탄용 반일 반정부 선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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