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3달째 실종 상태인 윤세준(26) 씨와 관련해 현지 주민이 실족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 달가량 일본에 머물 계획이었던 윤 씨는 되돌아올 시간이 다 될 무렵인 지난 6월 8일 오후 8시쯤 누나에게 전화해 "숙소에 들어가는 중인데 비가 많이 오고 어둡다.가는 길까지 통화를 하자"고 말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수소문 과정에서 일본 경찰이 실종 두 달이 되도록 윤 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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