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는 누네스 영입을 위해 새로운 제안을 건넸다.총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56억 원)다.맨시티는 영입을 완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개인 합의는 끝이 났다.최초 제안은 총 5,500만 유로(약 785억 원)였는데 울버햄튼이 거절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4일 “울버햄튼은 누네스를 보내고 싶지 않은데, 누네스가 떠나기를 열망한다.엄청난 액수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울버햄튼은 고려할 의사가 있다.맨시티는 2번째 제안을 할 것이지만 적정 금액 이상을 지불할 생각은 없다.울버햄튼과 합의가 안 되면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맨시티는 제안 금액을 높여 누네스 영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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