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기 휘둘러 손님 시력 잃게 한 마트 직원…"상대방이 먼저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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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 휘둘러 손님 시력 잃게 한 마트 직원…"상대방이 먼저 휘둘러"

종량제 봉투를 다른 용량으로 교환해달라는 손님과 다투다가 시력을 잃게 한 마트 계산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1년 9월 서울 성동구의 한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던 중 60대 손님 B씨에게 막대기를 휘둘러 시력을 잃게 하는 등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 큰 신체적·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향후에도 시력 상실로 인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면서 피해자가 실제로 실명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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