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국내 해역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5일 우리나라 3개 해역(남동·남서·제주) 총 15개 지점에서 해양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과가 먼저 도출된 남동해역의 5개 지점에서 세슘과 삼중수소는 모두 WHO(세계보건기구) 먹는 물 기준치 대비 훨씬 낮아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말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 지점 확대 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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