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현장]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 김진규 대행의 '10명의 김진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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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현장]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 김진규 대행의 '10명의 김진규' 찾기

울산현대와 경기를 앞둔 FC서울 김진규 감독 대행은 경기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볼 경합 상황에서 서울 선수들이 강하게 맞붙자 울산 선수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김 대행은 “10명 중 세 명 정도는 김진규가 아니었다”며 몇몇 선수의 투지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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