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의창구 대산면의 한 관찰 대상 농지(관찰포)에서는 혹명나방으로 인한 피해입률(한뭉치 잎을 기준으로 해충으로 인해 피해를 본 비율)이 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7∼8월 잦은 강우로 방제가 미뤄지며 혹명나방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혹명나방의 경우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 내에 피해가 논 전체로 확산할 수 있다"며 "의심 개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방제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