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촬영장 '갑질'로 퇴출" 고백..."700원으로 일주일 버텨"
허진은 이러한 상황 이후 30여 년간 배우로서 제대로 된 수입이 없어 700원으로 일주일을 버티며 생활고를 겪었던 비참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허진은 죽음 직전까지 내몰릴 정도로 힘든 순간마다 언제나 곁을 지키며 도움의 손길을 건넨 사람으로 배우 강부자를 언급했다.
허진과의 만남에서 강부자는 누군가 왜 허진을 아끼냐고 물어보면 허진의 마음 씀씀이가 좋다고 얘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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