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김훈·장미란 향한 폭력, 그만하자"...'개딸'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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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김훈·장미란 향한 폭력, 그만하자"...'개딸' 겨냥?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수 노사연 씨와 작가 김훈 씨,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향한 ‘폭력’을 “그만하자”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편 갈라서 증오 적대 공격하는 건 민주주의의 길이 아니다.탈레반의 길, 홍위병의 길”이라며 “민주공화국 시민이라면, 민주당 지지자라면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글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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