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아도 선출되면 지지하겠다는 다른 경선 주자들의 입장과 관련, "내 입장에서는 유죄를 인정받은 사람을 후보로 인정하겠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며 "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헌법을 어기는 행위를 종용했다고 주장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토론 이후 한층 주목받고 있는 기업가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세기 최고의 대통령이라는 자신의 평가를 재확인하면서도 자신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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