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오타니에 직격탄…"구단이 먼저 MRI 촬영 제안, 선수와 에이전트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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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오타니에 직격탄…"구단이 먼저 MRI 촬영 제안, 선수와 에이전트가 거부"

미나시안 단장은 "당시 구단 측에서 MRI 검사를 받자고 제안했지만, 오타니와 그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가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MRI 촬영을 거부했다.(단순히) 손가락 경련일 뿐이고, 사진을 찍을 필요까지 없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어 미나시안 단장은 "그땐 팔꿈치 쪽에 문제가 있는 줄 몰랐다.MRI 촬영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며 "나는 그들과 3년간 신뢰를 쌓았다.구단은 선수 측의 의사를 존중했고, 선수가 싫어하는 걸 강요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더 이상 남은 시즌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않기로 했지만, 부상 이후에도 타석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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