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호평 속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남남’은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었다.
0.9%로 시작해 최종회에서 17%를 넘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처럼 화려한 기록들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긴 힘들었지만, ‘웰메이드’로 호평받는 작품들을 꾸준히 남기면서 유의미한 성과들을 쌓아나가고 있다.
‘남남’처럼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작품은 물론,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꾸준히 끌어내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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