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할로웨이(32·미국)와 맞대결에서 아쉬운 KO패를 당한 뒤 은퇴를 공식 선언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코리안좀비MMA)이 자신의 SNS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할로웨이의 타격으로 인해 눈가가 심하게 부은 정찬성은 공식 인터뷰에 참석하지 못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모든 걸 이루진 못했지만 충분히 이룰 만큼 이뤘고 제 머리상태에서 더 바라는건 욕심같아 멈추려고 합니다”며 “제가 해온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은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