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꿈꾸는 하재훈의 진심 "서진용이 내 SV 기록 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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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꿈꾸는 하재훈의 진심 "서진용이 내 SV 기록 깨길 바란다"

절친한 팀 후배 서진용이 '투수 하재훈'의 기록을 넘어서길 바란다는 진심도 전했다.

하재훈은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미국(마이너리그)에서도 그라운드 홈런을 한번 쳤던 기억이 있는 것 같다"고 웃은 뒤 "오늘은 동점 홈런이라서 기쁨이 두 배였다.처음부터 3루까지 뛰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타구가 펜스에 맞고 외야수들이 있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서 홈까지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달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웅천 현 SSG 1군 투수코치가 가지고 있던 구단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30세이브)을 갈아치운 건 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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