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은 에콰도르 국립대학 총장급 인사 7인을 초청해 28일부터 2주간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 연구·생물자원 활용 등 관리 기술을 전수한다.
이번 연수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콰도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가 유전자원 데이터 은행 설립사업’ 일환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에콰도르 생물다양성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중남미 지역 생물자원 연구에 대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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