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초기 대흥행 이후, 인기 감소에 접어들었던 디아블로4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 격인 레더 시즌에 돌입했음에도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유저들은 전반적으로 아쉽다는 평가를 남기면서도, 디아4의 핵심 콘텐츠인 레더 시즌은 아직 열리지 않은 만큼, 레더 시즌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디아블로4는 수년 동안 PC MMORPG 팬들에게 어느 게임 보다 기대가 컸던 게임이었다"라며 "출시 초기, 디아블로 특유의 고어틱한 분위기와 탄탄 스토리를 살려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한 만큼, 다른 경쟁작들은 당연히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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