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연이틀 무안타로 침묵을 지키면서 숨을 골랐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6회초 마차도의 1타점 적시타와 8회초 후안 소토의 투런포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9회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끝내 밀워키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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