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합격투기(MMA) 선수 정찬성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선언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정찬성은 "그만할 때가 됐다"고 은퇴를 시사했다.
정찬성은 "모든걸 이루진 못했지만 충분히 이룰만큼 이뤘고, 제 머리 상태에서 더 바라는건 욕심같아 멈추려고 합니다"며, "제가 해온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은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고 은퇴 선택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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