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24)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9회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피츠버그는 컵스에 6-10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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