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류현진은 총 70구를 뿌렸고, 직구(29개)가 가장 많았다.
다행히 두 번째 투수 이미 가르시아가 실점을 최소화했고, 타자들도 추가점을 뽑으면서 류현진의 승리 요건을 지켜줬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도 류현진의 호투에 미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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