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2번째 경기에서 골을 뽑아내 순탄한 1년을 보내는가 싶었던 황희찬이 또 부상 악령이 시달리게 됐다.
황희찬 연고지인 영국 울버햄프턴 지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27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이끄는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에버턴전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문제로 제외됐다고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두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가 맹활약, 이날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드러누워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