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년7개월만 국경 공식개방…"해외 체류 주민 귀국 승인"(종합2보)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약 3년 7개월여만에 국경을 공식 개방했다.
북한이 방역 등급 조정에 따라 주민들의 귀국 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히면서 향후 해외 거주 주민들의 귀국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에는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계기 러시아와 중국 대표단의 북한 입국이 이뤄졌으며, 이어 3년 6∼7개월만에 북한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베이징 간의 항공편이 열리면서 국경 개방이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