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할게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 할러웨이에 KO패 당한 뒤 전격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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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할게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 할러웨이에 KO패 당한 뒤 전격 은퇴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이 갑작스럽게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경기가 끝난 뒤 정찬성은 떨리는 목소리로 "그만할게요"라고 말했다.

정찬성의 UFC 전적은 7승 5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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