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관계자는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끝낸 뒤 곧바로 도색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8월 안으로 모든 작업을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옛 신나라어린이집 부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은 현재 해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제는 일반구역과 같은 규정을 적용받을 전망이다.
중구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가능한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단 계획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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