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황의조가 벤치에서 대기한 노팅엄 포리스트에 먼저 2골을 내주고 3골을 만회하는 '진땀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아워니이는 지난 시즌 35∼38라운드에서 4경기 연속골(6골)을 쏟아냈고,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골(3골)을 작성했다.
전반을 1-2로 마친 맨유는 후반 7분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헤더로 패스한 볼을 카세미루가 문전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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