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 난동과 승객 간 다툼이 있다는 오인 신고로 승객 4명이 경상을 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를 본 주변 승객들이 흉기 난동과 승객 간 다툼 등으로 오인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에 따르면 4명이 경상을 입어 그중 2명은 현장 치료 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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