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경기 중 또 부상이 발생하면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경기를 전반전만 뛰고 마무리했다.
오닐 감독과 많은 팬들이 황희찬의 2경기 연속골을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황희찬은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고,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라얀 아이트누리와 교체되면서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30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2022/2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도 26번에서 11번으로 변경되면서 더 많은 출전 시간과 득점을 기대하게끔 만들었지만 시즌 초반 브루노 라즈 감독으로부터 외면받으면서 줄곧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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