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주장 손흥민이 좋은 기분을 감추지 않았다.
본머스 원정에서 팀의 2-0 완승을 이끌어낸 뒤 재미있는 경기, 좋은 퍼포먼스였다며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눈 것은 물론 원정 온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털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7분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 후반 18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추가골을 묶어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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