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로 나선 와이드너는 4⅔이닝 11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시즌 4패를 떠안았다.
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3경기 볼넷 3개로, 사사구가 발목을 잡는 경기는 그리 많지 않았다.
결국 이적 이후 두 차례의 패전 모두 많은 피안타가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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