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시상식에서 선수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춰 비판받은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이 사퇴를 거부했다.
이후 에르모소가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밝혔고, 루비알레스 회장의 행동이 성폭력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거센 비판에 루비알레스 회장은 문제의 행동 전 에르모소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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