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 본선에 진출한 한나래(243위·부천시청)가 "꿈만 꿔오던 본선 진출을 이루게 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년 호주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본선에 오른 한나래는 "한국 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신 힘이 매우 컸다"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는 본선 직전에 열린 예선에서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상대로 3연승 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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