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 윤은혜 김종국 명장면에 이용당한 건가?" 이민기, "'X맨' 녹화하고 집 가면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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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맨 윤은혜 김종국 명장면에 이용당한 건가?" 이민기, "'X맨' 녹화하고 집 가면서 울어"

배우 이민기가 과거 예능 'X맨' 촬영 당시 적응을 못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그 자료"라고 말하면서 과거 이민기가 출연했던 'X맨' 영상을 보여줬다.

이민기의 질문 덕에 김종국, 윤은혜의 명장면이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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