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정리해고에 반대 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국가에 배상해야 할 액수가 11억원에서 1억6600만원으로 줄었다.
쌍용차 노동자들은 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서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77일간 파업을 벌였다.
대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당초 11억원이었던 배상액이 급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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