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라일스(26·미국)가 '황제' 우사인 볼트(37·자메이카) 이후 처음으로 단일 세계선수권 100m와 200m를 석권했다.
또한, 볼트 외에는 달성하지 못한 200m 3연패에도 성공했다.
2019년 도하, 2022년 유진 대회에 이어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3연패를 완성했고, 21일 100m(9초83)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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