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처리수’) 방류 결정을 지지한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정부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에 이를 지지하는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일본 오염수 관련 IAEA 보고서에 대해 “일본의 프로세스가 안전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우리는 일본의 지속적인 투명성 유지, IAEA 및 지역 이해당사자들에 대한 관여를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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