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강인이 빠르게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특히 이강인의 경우 1년 넘게 황선홍호와 손발을 맞춘 적이 없다보니 다음 달 4~15일 A매치 브레이크 때 이강인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불러 활용하고자하는 황선홍 감독 목소리가 있었고, 축구계에서도 이번엔 선수의 앞길을 위해서라도 이강인이 친선 경기인 A매치보다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강인이 이미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돼 뛰고 있는 만큼 A매치를 통해 경기 감각을 쌓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게 당연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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