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준호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식을 마친 뒤 취재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동료 및 취재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준호는 "저는 내년에 결혼하고 싶은데, 김지민 씨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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