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호수비'로 4연승 이끈 김태근 "곽빈의 무실점을 지켜주고 싶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멀티히트+호수비'로 4연승 이끈 김태근 "곽빈의 무실점을 지켜주고 싶었다"

김태근은 두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3회말 1사 1루에서 SSG 포수 조형우의 패스트볼(포일)과 조수행의 도루로 1사 3루가 됐고, 김태근은 김광현의 5구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로 3루주자 조수행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리그를 대표하는 좌투수인 김광현으로부터 안타 2개를 뽑아낸 김태근은 "경기 전 전력분석 미팅 때 상대 선발투수(김광현)가 초구 직구 승부가 많다는 사실을 듣고 노림수를 가져갔다"며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서 부담을 덜었다.전력분석 파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