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한겨레 최종선택…허그→손잡기 "떨려"
최종선택 전 한겨레는 "내가 말주변이 있는 편은 아니라서 말은 잘 못하지만 내 마음은 충분히 전해질 거라고 생각해.다만 그냥 이제 조금 서로 알아가는 것 같은데 시간이 끝나가는 것 같아서 그게 아쉬울 뿐이다"라고 김지영에게 말했다.
한겨레는 김지영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김지영을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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